전통시장안내
경기침체와 대규모점포의 입점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금천구 지역 나들가게, 착한가게, 트래퍼닷컴 등록 및 전통시장 점포를 안내하오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 바랍니다.
전통시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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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장
금천구 최대 규모의 골목형 시장으로 250여개의 점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1년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주차장 및 회의실 등을 포함한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보존회(풍물패) 및 탁구 모임을 통해서 상인들뿐만 아니라 주민들까지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존회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대상(2018년), 장려상(2019년)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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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시장
2009년 대명합동시장과 주변상점가 일대를 시장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후 2012년 아케이드와 빛의 거리 조성을 통해 현대식 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아케이드 설치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빛의 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맛집이 즐비하여 젊은이들의 주요 모임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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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남문시장
금천구 유일 상인 전체가 조합원인 골목형 시장으로 각종 이벤트, 할인행사 등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골목 전체가 아케이드로 둘러싸여 있고 친절한 상인들이 스스로 고객선을 지킴으로써 대형마트 못지않게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018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지난 2년간 시장에 다양한 문화를 접목하여 왔으며, 특히 상인들로 이루어진 합창단과 풍물패 등의 동아리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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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시장
1970년대 자연스럽게 형성된 골목시장으로 (구)중앙시장이라는 명칭을 2012년 상인회 및 시장등록을 통해 현재 은행나무 시장으로 바꾸고 상인회를 중심으로 시설 현대화,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시흥2동, 5동 주변 이용 고객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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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우시장
마장동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큰 우시장 중의 하나이다. 1970년 무렵 도축장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축산물 도매시장으로 현재 도축장은 폐쇄되었지만 독산동 우시장은 여전히 값싸고 품질좋은 육류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명품우시장 만들기 사업을 통해 낙후된 시장 환경을 개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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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맛나는 거리
시흥대로(50m)와 독산로(20m)를 동서로 잇는 보행자 중심의 이면도로로 약 350m 구간의 150여개의 점포로 형성된 먹자골목이다.
인기 있는 메뉴와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들로 구성되 있어 가족, 직장인 회식, 모임, 데이트 장소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고정고객이 많은 맛집 먹자골목 거리로 유명하다.